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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뉴먼, 뉴먼스 오운의 실험! 성공하다 (성공스토리)

제이와이컴퍼니 2011. 7. 27. 09:42



솔직히 제가 만약 사업을 한다면 이사람 처럼 하고 싶습니다.

 

1.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비즈니스 모험으로

  영화배우 폴 뉴먼은 평소 드레싱 제조를 즐겼다. 그는 100% 천연재료로 방부제를 넣지 않은 그의 드레싱을 무척 좋아 했고,

  허츠너와 함께 드레싱을 만들어 크리스마스때 이웃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드레싱을 너무 많이 만든 것이다.

  그 둘은 남은 것을 인근 식품점에 팔기로 했다.

 

  작은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마케팅 전문업체에게 조언을 얻었다. 판촉, 광고, 홍보 전략 수립등 100만달러 든다는 것이다.  

  그 둘은 4만 달러만 가지고 있었기에 전문가의 도움없이 친구들을 데리고 맛 테스트를 하고, 발로 뛰면서 실무를 처리했다.

  그리고 상표명을 '뉴먼스 오운 Newman`s Own' 이라고 정했다.

 

  그들의 드레싱은 기존에 없는 `100%천연재료 무방부제 드레싱'이어서 이후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게 되었다.

 

2.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라, 독특한 홍보효과

   거의 모든 기업이 어떤 형태로든 광고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TV나 유력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할 수 있기 원한다.

   하지만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속에 침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것을 알기에 뉴먼스 오운은 광고를 하지 않았다. (사실 하고 싶었지만, 자본이 부족해서 할 수 없었다,)

   그럼 어떻게 홍보를 했을까?

   첫번째로 소비자들의 구전효과다. 100% 천연재료 무방부제가 먹혔던 것이다.

   두번째로 차별화된 홍보였다.

   허츠와 뉴먼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고, 이벤트는 언론사에 주목을 받았다.

   허름한 레스토랑에 인맥을 동원 사람들을 초청해, 시음회를 능가하는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그들은 글솜씨가 뛰어난 허츠가 샐러드 드레싱에 가사를 작성하고, 유명한 팝송의 곡과 결합하여 노래를 불렀다.

   물론 노래는 폴 뉴먼이 했다. 이 쇼맨쉽은 통하기 시작했다.

 

3.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다.

   첫 제품이 출시 한지 6주만에 창업자금을 회수햇고, 6개월만에 50만 2천달러의 매출과 6만 5천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 수익금 전액을 여러 자선단체에 나눠졌다.

   그리고 이듬해 은행에 대출을 받아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 다시 수익이 생기면 이 같은 자선사업은 계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1999년에는 드레싱 시장에 계속 생존해 업계 8위가 되었고,

   2002년에는 1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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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감동 했던 것은

1. 품질 최우선 주의

2. 차별화 되고, 창의적인 마케팅

3. 그리고 사회적(공익적) 벤처 기업이라는 것이다.

 

아~~ 이런 화끈하고 재미있고, 보람있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ㅋ

 

[아름다운 혁명 공익비즈니스 요약]